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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해도의 수도 삿포로는 겨울에는 설국, 여름에는 푸른 자연으로 유명한 매력적인 도시예요. 3박 4일 동안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와 예산 절약 팁, SNS에 올리기 좋은 핫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! 삿포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 글만 있으면 끝 👌
✈️ 첫째 날: 공항 도착 & 시티 투어
1. 신치토세 공항에서 시내 이동
– JR 패스 활용: 삿포로까지 약 40분 소요 (편도 1,150엔)
– 리무진 버스: 1,100엔으로 더 저렴하지만 1시간 20분 소요
Tip! 왕복 티켓 구매 시 100~200엔 할인 혜택 🎫
2. 오도리 공원 & TV탑
– 무료 명소로 삿포로의 상징!
– 겨울: 눈 조각상 전시 (12~2월)
– 여름: 비어 가든 운영 (7~8월)
📸 인생샷 포인트: TV탑 2층 전망대 (720엔)에서 공원 전체 조망
🍜 둘째 날: 먹방 투어 + 근교 탐방
1. 아침: 니시키 시장
– “삿포로의 부엌”이라 불리는 전통 시장
– 추천 메뉴: 게장덮밥 (2,000~3,000엔), 생과일 주스
주의! 오전 10시 전에 방문해야 신선한 재료 확보 가능
2. 오후: 오타루 당일치기
– JR로 30분 소요 (640엔 편도)
– 무코우지 거리 유리공예점 탐방
– 석양 명소: 오타루 운하 (겨울엔 등불 축제)
💰 절약 팁: 오타루-삿포로 왕복권 (1,280엔) 구매
⛷️ 셋째 날: 겨울 스포츠 OR 여름 하이킹
계절별 추천 활동
🛍️ 넷째 날: 쇼핑 & 마무리
1. 탄히로 거리
– 로컬 감성 소품샵 집결지
– 추천 매장: “키타라 노이에” (현지 작가 굿즈)
2. JR 타워 스텔라 플레이스
– 공항행 짐보관 서비스 (500엔/개)
– 맛집 추천: 라멘共和国 (8개 지역 명점 집합)
💰 예산 절약 핵심 TIP 5
- 숙소는 사스키노 역 근처 (시내보다 20% 저렴)
- 삿포로-오타루 웰컴 패스 (1일권 1,700엔)
- 교통카드(Kitaca) 충전 시 편의점 결제 (현금할인)
- 점심은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 (1,000엔 내외)
- 무료 전망대: JR타워 38층 (카페 음료 주문 시)
## 결론: 삿포로는 이렇게 즐기세요! ##
계절별 매력을 가진 삿포로는 3박4일 코스로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. 위에서 소개한 명소와 절약 팁을 활용하면 알찬 여행이 가능합니다! ✈️ 지금 바로 항공권 가격 알림 설정하고, 북해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. 여행 전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립니다 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