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: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“환경 세팅 지옥” 😱
“내 로컬에서는 되는데요?”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? 도커는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구원자 같은 기술입니다.
🔥 왜 도커가 필요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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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 환경 통일화
- A 개발자의 맥북, B 개발자의 윈도우 PC, 서버는 우분투… 각기 다른 환경에서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를 해결!
- 예시:
Node.js v14
에서만 동작하는 레거시 프로젝트 vsNode.js v18
이 필요한 신규 프로젝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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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 방에” 세팅 가능
- 새 팀원이 합류하면? → 도커 설치 후
docker-compose up
한 줄이면 모든 환경 준비 완료! - 기존: “JDK 설치하고, MySQL 5.7 버전으로 내리고, 포트는 3306으로…” (3시간 소요)
- 도커: 설정 파일만 공유하면 끝! (3분 소요 ⏰)
- 새 팀원이 합류하면? → 도커 설치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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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한 환경 유지
- 프로젝트별로 독립된 공간 생성 → 파이썬 2.7과 3.9를 동시에 사용할 때 충돌 없음
- 삭제도 간편:
docker rm
명령어로 모든 흔적 제거
🐳 도커 핵심 개념 3초 이해
- 이미지(Image): 실행 환경을 패키징한 “설치 파일” (예: 우분투 + 파이썬 3.9 + Django)
- 컨테이너(Container): 이미지를 실행한 “가상 공간” (실제 작동하는 인스턴스)
- Dockerfile: 이미지를 만드는 레시피 파일
# 간단한 Dockerfile 예제
FROM python:3.9
WORKDIR /app
COPY requirements.txt .
RUN pip install -r requirements.txt
COPY . .
CMD ["python", "app.py"]
💡 실제 사용 시나리오
Case 1: 웹 개발자
- 로컬에 Redis, MySQL, Nginx를 한 번에 띄워야 할 때 →
docker-compose.yml
파일로 관리
Case 2: 머신러닝 엔지니어
- CUDA 버전 문제로 고생할 때 → NVIDIA 공식 도커 이미지로 해결
Case 3: 프론트엔드 개발자
- 다른 팀원과 동일한 Node 버전 보장
🛠️ 시작하는 법 (초간단 가이드)
- 도커 공식 사이트에서 설치
- 터미널 열고 테스트:
docker run hello-world
- 첫 컨테이너 실행:
docker run -it ubuntu:20.04 /bin/bash
📈 도커를 배우면 좋은 점
- 클라우드 서비스(AWS, GCP)와 궁합이 좋음
- CI/CD 파이프라인 구축이 쉬워짐
- 쿠버네티스(Kubernetes) 학습의 기초가 됨
💡 초보자를 위한 팁:
- 도커는 가상머신(VM)보다 가볍습니다! (커널을 공유하므로)
docker system prune
으로 불필요한 리소스 정리 가능- VSCode의 “Dev Containers” 확장 프로그램으로 더 편리하게 사용
이제 “도커 좀 써볼까?”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성공! 🎉
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여정, 도커가 함께할 거예요.